인천 서구, 폭염 대비 점검 및 비상 대책 회의

입력 2018년07월19일 13시3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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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 발효가 지속하고 있으며 무더위가 장기간 지속할 전망에 따라, 하명국 부구청장 주재아래 폭염 대비 대책을 점검했다.

서구는 현재 그늘막 75개소, 무더위쉼터 54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서구보건소의 ‘독거, 허약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나기’ 프로그램을 통해 12명의 방문간호사가 6월부터 8월까지 취약계층 세대를 직접 현장 방문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노인돌봄기본서비스 및 독거노인 응급안전알림서비스, 사랑의 안심폰 지원 등으로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한 폭염 대책도 추진중이다. 

하명국 부구청장은 “주민센터 내 별도로 마련된 무더위 쉼터의 주말 운영과 종교시설 등 이용이 자유로운 시설의 무더위 쉼터 추가지정을 지시했으며”, “8월까지 예상되는 폭염에 대비한 폭염 취약계층 피해예방 대책에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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