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연중 접수

입력 2018년07월23일 18시15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보건소는 전문교육을 받은 건강관리사가 출산가정을 방문, 산후 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돕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신청을 연중 접수한다.
 

정부가 정한 소득기준을 충족하는 출산 가정은 태아 유형(단태아, 쌍생아, 셋째아 이상 등)과 출산순위에 따라 책정된 서비스 기간과 서비스 가격에 따라 정부지원금을 제외한 나머지 비용을 부담하고 원하는 제공 기관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가구의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을 기준으로 산출한 소득 기준과 가구원수를 고려해 정해진 기준을 초과하더라도 예외적으로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는 지원기준을 정해 지원하고 있다”며 “많은 출산가정이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비스 지원 신청은 산모의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출산 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 30일까지이며, 지원가능 여부는 보건소에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