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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김학승기자] 인천서부경찰서(서장 황순일)는  1일 오후 7시부터 2시간동안 청소년 선도와 범죄예방을 위한『다같이 동네한바퀴』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서구청장,구의원,자율방범대,아동안전지킴이 자문위원 등 경찰관을 포함하여 320여명이 참여해 청소년들이 밀집되어 있는 공원 등을 순찰하며 대규모 선도활동을 펼쳤다.
   
이날 순찰에 함께한 서구청장은 “서구가 편안하고 제일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경찰을 비롯한 유관기관․단체가 뜻을 모아 청소년들의 범죄예방에 앞장서 주어 매우 감사하고, 앞으로도 적극 동참하여 안전한 서구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의 말을 전하였다.
  
『다같이 동네한바퀴』는 청소년 우범지역인 공원 등에 범죄예방시설을 설치하여 안전지역으로 만들어 주민에게 돌려주고자 실시되며 앞으로도 전 기관이 참여하는 합동순찰로 청소년 선도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