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미추홀도서관, 다문화체험교실 일본편 진행

입력 2018년07월26일 12시06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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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 소리/임화순 기자]인천시 미추홀도서관은 8월의 다문화체험교실 ‘도쿄!일본’을  내달 25일 오후 2시 세미나실1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문화체험교실은 어린이들이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연중 기획되었으며, 지난 4월에는 몽골·6월에는 캄보디아 교실이 진행됐다.


이번 ‘도쿄!일본’ 교실에서는 원어민 강사가 자국생활과 문화를 소개하고, 일본의 전통 놀이를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대상은 초등학생 및 학부모 30명이며, 참가신청은 선착순으로 8월 1일(수)부터 8월 23일(목)까지 전화(☎440-6643) 및 방문 접수로 모집한다.


이후에도 미추홀도서관은 오는 10월 20일(토) 하노이!베트남 다문화 체험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미추홀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이 다른 나라의 문화를 체험·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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