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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2일 인천남동소방서(서장 정종윤)는 현재 진행 중인 서창119안전센터 신축 공사현장에서 폭염 속 작업자 안전관리를 위한 ‘휴식 시간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크고 작은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고 공공청사 신축현장에서 혹시 발생할 수 있는 온열질환 사고를 예방하고자 폭염특보 기간 동안 오후 시간대 작업 중지, 1시간 주기 10분의 휴식 시간 확행 등 작업자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서창119안전센터 신축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서창119안전센터는 다가오는 9월 18일 공사 준공 예정이며 개소 후 서창동과 운연동 일대, 지역 화재예방 등 재산피해 최소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