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남부소방서, 무더위 속 화재안전특별조사

입력 2018년08월03일 21시31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광주남부소방서(서장 문기식)는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도 남구 관내 화재 발생 시 대형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1단계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재안전특별조사 1단계는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관내 다중이용시설과 노유자시설 등 화재취약건물 922개소에 대해 소방·건축·전기·가스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점검반이 건축물에 대한 화재취약요인을 종합적으로 평가 분석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남부소방서장 문기식은 “계속되는 무더위에도 대형화재 방지를 위해 수고하는 특별조사요원들을 격려 한다”며 “건물의 화재안전 사각지대를 제거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한다”고 전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