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시설관리공단, 갈산물놀이장 운영기간 다음달 2일까지 연장

입력 2018년08월07일 15시1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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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부평시설관리공단
[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한섭)이 갈산 물놀이장의 운영을  다음달 2일까지 연장할 계획이다.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공단은 무더위에 지친 구민에게 시원한 휴식처를 제공하고자 8월 17일까지 운영하기로 하였던 갈산물놀이장을 9월 2일까지 16일간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공단은 물놀이장의 운영기간을 연장하며 이용객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그늘막을 추가로 설치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수질관리 및 안전요원 활동을 더욱 철저히 하기로 하였다.

지난달 16일 개장해 안전사고 발생 없이 약 9천여 명의 이용객이 다녀간 갈산 물놀이장은 1일 4회 어린이를 위한 물놀이 시설도 가동하고 있어 부평구민을 위한 도심 속 피서지로 각광 받고 있다.

박한섭 공단 이사장은 “9월 2일까지 운영기간이 연장된 만큼, 공단의 철저한 수질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으로 구민이 안심하고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갈산 물놀이장의 자세한 이용시간 및 휴장일은 부평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www.bpss.or.kr) 또는 1566-8578(3번)으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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