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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공단소방서(서장 추현만)는 7일, 6개월간 시보기간을 무사히 마치고 정규 공직자로 임용되는 새내기 공직자를 축하하고 격려하는 작지만 확실한 행복의 축하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축하를 받은 이상배 소방사는 인천소방 새내기 소방관 49명중 한명으로서, 지난 2월 5일 임용을 받아 교육 수료를 하고 올해 5월 28일 공단소방서로 발령받아 공직생활을 시작하였고 6개월의 시보 기간을 거쳐 8월 7일자로 비로소 정식 공무원으로서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축하자리에 참석한 새내기 공무원인 이상배 소방사는“시보해제 되는 것이 단순히 직원들한테 열심히 하겠다고 인사하는 자리로만 생각했지만 직원분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축하를 해주셔서 기쁘고,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공단소방서 관계자는“시보해제를 통하여 비로소 진정한 공직에 입문한 것을 다시 한 번 축하하며 자신의 자리에서 인정받고 멋진 공무원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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