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직원, 국무총리상·헌혈유공장 은장 수상

입력 2018년08월08일 17시2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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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부평구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국무총리상 및 적십자헌혈유공장 은장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아 8일 공단 월례조회에서 그 상을 전달받았다.

제 1회 전자정부의 날을 맞아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지능형 전자정부 서비스 아이디어 발굴을 위하여 개최한 ‘2018년 지능형 전자정부 공모전’에 공단 직원의 제안이 채택된 것이다.

공단을 내방하는 고객들의 불편함에 귀 기울여 열린혁신을 실천하고 국민 편의를 증진하고자 「블록체인과 가상화폐 암호화 기술을 활용한 대국민 논스톱 e국공채 유통」제안하였으며, 그 결과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또 다른 공단 직원은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지금까지 30회 이상 헌혈을 실시하는 등 헌혈 운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현혈유공장 은장을 수상하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나상길 부평구의회 의장이 참석하여 수상자들을 직접 축하 하였으며, 부평구의회 전반기 의장으로서 53만 부평구민을 위한 행복한 도시 부평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박한섭 공단 이사장은 “국민과 접점에서 일하는 지방공기업으로서 국민 편의를 증진시키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공단 직원들의 공로에 감사하다”고 전하며 수상 직원들을 축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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