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상임이사와 전문직 직원들의 소통 간담회 개최

입력 2018년08월10일 14시2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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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한섭) 이사장, 상임이사와 전문직 직원 12명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부평국민체육센터 및 북부교육문화센터의 수영·헬스 강사로 근무하는 전문직 직원들은 근무 특성상 임원과 대면할 기회가 적어 특별히 자리를 마련하여 대화를 나누고자 한 것이다.

박한섭 이사장은 “고객과 가장 가까이에서 근무하는 전문직 직원들의 열정이 공단을 이끄는 힘”이라는 인사말을 전하였으며, 이후 김장근 상임이사의 주도하에 간담회가 진행되었다.

간담회에 앞서 참석 직원들에게 근무여건과 공단의 개선사항 등을 묻는 설문을 작성하도록 하였기 때문에, 근무상의 고충과 바라는 점에 대한 생생한 의견을 교환하는 대화가 이루어졌다.

김장근 상임이사는 지난 6월 12일 체결된 노사 단체협약에서 전문직의 정년이 45세에서 60세로 연장된 것을 축하하며, “직원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늘 귀 기울일 것이며, 오늘 공유된 의견은 관계 부서에 전달하여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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