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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공단소방서(서장 추현만)는 13일 간부공무원 및 각 119안전센터 대원들을 대상으로 외부 정신건강 전문강사를 초빙해 정신건강증진 간담회 및 순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소방공무원 정신건강 증진에 대한 관심과 제고를 통해 소방업무 수행 중 발생하는 다양한 위험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한국EAP협회 인천지부 임애라 수석상담심리사 등 3명이 참석해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 시책 실태 및 개선방안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주요내용으로는 2018년 찾아가는 상담실 운영 취지 설명, 이벤트 노출, 고위험군 개인상담 및 가족, 부부상담 신청 절차 안내, 인천지역 힐링캠프 등 정신건강 지원사업 안내 및 홍보, 기타 찾아가는 상담실 운영관련 의견수렴 등에 대하여 실시되었다.

추현만 서장은“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해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삶의 질이 향상되는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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