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응룡 감독,23시즌 만에 프로야구 최초의 사령탑 1500승 달성

입력 2013년08월03일 22시17분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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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후 NC 김경문 감독이 한화 김응룡 감독에게 축하 꽃다발을 건네고 있다
[여성종합뉴스] 한화 김응룡 감독은 프로야구 사상 첫 개인 통산 1500승 위업을 이뤘다.

한화는 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와 원정경기에서 선발 송창현이 5이닝 2실점 역투로 프로 데뷔 첫 선발승을 거두고, 이대수가 4회 역전 2타점 3루타를 터뜨린 데 힘입어 4-2로 역전승했다.

최근 3연패를 끊은 최하위 한화는 24승57패1무를 마크, 8위 NC(34승50패3무)와 격차를 8.5경기차로 좁혔다.

한화 김응룡 감독은 지난 1983년 해태 사령탑으로 데뷔한 후 23시즌 만에 프로야구 최초의 사령탑 1500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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