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호계청소년문화의집 축제 ‘호! 계리비안의 해적’ 대성황

입력 2018년08월20일 14시06분 임화순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이 발산된 청춘 페스티벌

[연합시민의 소리/임화순기자]안양시청소년재단 호계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8일 청춘(靑春) 페스티벌‘호!계리비안의 해적 – 문어선장의 저주’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준비한 물총축제 컨셉으로,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을 모티브로 하여 호계청소년문화의집을 침략한 악당 문어선장을 물리치기 위한 청소년들의 물총전쟁이라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청소년들의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야외풀장과, 물대포, 물풍선 받기 등 6가지의 게임존, 닥터피쉬 체험 등 5가지 체험부스와 먹거리 부스, 청소년들의 끼를 발산하는 동아리공연이 준비되어 다채로운 축제를 즐길 수 있었으며, 1,500여명의 지역주민과 청소년이 참가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물총 이벤트는 호계청소년문화의집 안양P.S.Y꿈의학교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여, 해적분장과 문어선장 탈을 쓰고 축제에 참여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시원한 물총전쟁을 벌여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