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시흥 전국 연(蓮)음식 대축제 9월8일 개최

입력 2018년08월18일 11시49분 윤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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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시흥시(시장 임병택) 대표 음식문화축제 '제12회 시흥 전국 연(蓮)음식 대축제'가 오는 9월 8일 연꽃테마파크에서 개최된다.
 

‘연이 솜씨를 만나다’라는 슬로건으로 올해 12번째 진행되는 전국 연음식 경연대회는 지역 특산물인 ‘연’을 활용한 레시피를 개발하여 요리 솜씨를 선보이는 대회이다.
 
라이브 25팀, 전시 25팀이 솜씨를 겨뤄 대상 1명, 금상 2명에게는 각각 200만 원, 1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여한다.
 

또한 라이브로 출품된 음식을 시민이 직접 맛보고 평가하는 ‘시민 100인 맛평가단’도 운영한다. 평가단 신청은 사전전화예약(031-310-2476)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민에게 우수한 평가를 받은 대회 참가자에게는 두 개 부문 6개의 특별상을 수여한다.
 

경연대회와 함께 펼쳐지는 주요행사로는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이하 한국조리고)가 운영하는 ‘고교레스토랑’이 있다.

시흥시의 우수한 인적자원인 한국조리고 재학생들이 연을 활용한 양식코스 요리를 직접 만들어 시민에게 제공한다.

식사비용은 1인당 5천 원이며 사전전화예약제(031-310-2477)로 운영한다. 여기서 모인 수익금 전액은 시흥1%복지재단에 한국조리고의 지정기부형태로 전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전문 셰프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 야외에서 즐기는 칵테일바, 외식업지부 등 관련 단체가 ‘시흥 연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연식품시식관 등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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