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남부소방서, 벌집제거 119에 신고하세요

입력 2018년08월21일 22시3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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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광주남부소방서(서장 문기식)는 말벌은 기온이 상승하는 7월부터 개체수가 급격히 증가해 8월부터 10월까지는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계속된 폭염은 벌집을 유지하기에 유리한 환경으로 왕성한 활동을 보이는 말벌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등산 및 다가오는 성묘 등 야외활동을 할 때에 향수나 스프레이와 같은 강한 냄새를 유발하는 물질을 피하고, 밝은 계통의 옷을 입지 않는 것이 좋는 것 좋다.
 

특히 소방서에서는 벌집제거, 안전조치 등 생활안전사고를 대응하는 생활안전대가 편성되어 벌집을 안전하게 제거하고 있다.
 

문기식 남부소방서장은 “벌에 쏘이면 자칫 생명까지 잃을 수 있다”며 주택가 등 주변에서 벌집을 발견한 경우 무리하게 제거하려하지 말고 119에 신고해 도움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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