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소방서, 태풍 솔릭 북상에 대비 출동 준비태세 만전

입력 2018년08월22일 19시4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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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광산소방서(서장 김병환)는 제19호 태풍 솔릭 북상에 따라 22일 오전 전직원을 대상으로 영상회의를 통해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한 비상근무체제 돌입 및 출동 준비태세 만전을 지시했다.
 

이번 영상회의를 통해  침수, 고립, 붕괴가 예상되는 지역 안전순찰 강화,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및 유관기관 상황전파 , 수방장비 100% 가동상태로 긴급투입 준비 등 현장 대응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김병환 소방서장은 “현장활동 시 대원의 안전을 기본으로 시민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소방활동이 될 수 있도록 만반의 태세를 확립해 시민안전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며 “시민들은 재난대비 국민행동 요령을 숙지해 피해를 최소화할수 있도록 예방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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