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제19호 태풍‘솔릭’피해 예방 사전 점검

입력 2018년08월22일 21시03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한섭, 이하 공단)이 23일 제19호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및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현장 사전 점검에 나섰다.

박한섭 공단 이사장은 비롯한 관계직원들은 현수막 게시대, 공원, 노인여가시설 등 공단에서 관리 운영 중인 전사업장을 차례로 방문하였으며 현장 직원들에게 태풍 대비 예찰활동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따라 관련 부서는 공원의 자전거 거치대, 조명등, 갈산물놀이장의 텐트 등을 점검하였으며, 배수로와 건물 외벽의 시설물을 살펴보는 등 태풍 피해 예방을 위한 철저한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공단에서 현수막 시설물 관련 사업을 운영 중인 만큼 강풍 취약시설인 외부의 현수막 게시대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게시된 현수막을 내리는 등 사고 예방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한편, 공단 내부적으로는 태풍 대비 사전 대처 사항 및 풍수해로 인한 산업재해 방지 대책을 마련하여 풍수해 대비 점검표 작성, 비상연락망 유지 등의 태풍 대비 안전대책을 세워 태풍에 대비할 방침이다.

박한섭 공단 이사장은 “6년 만에 한반도를 관통하는 태풍에 대비하여 구민 안전 확보와 시설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