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제주대·이화여대 에코과학부는 고향 바다로 돌아간 남방큰돌고래 '제돌이'와 '춘삼이'가 지난 3일 야생 남방큰돌고래 무리와 함께 먹이사냥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오후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와 종달리 앞바다 사이에서 제돌이가 100여마리의 야생 남방큰돌고래 무리와 함께 먹이사냥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제돌이의 등 지느러미에는 숫자 '1' 동결 표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