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소방서, 다중이용업소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실시

입력 2018년08월29일 20시3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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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남동소방서(서장 정종윤)는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능력을 배양시키고자 29일 다중이용업소 영업주 등 관계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화재안전 관련 법령 및 제도, 화재 초기대응 및 행동요령, 비상구 폐쇄ㆍ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 제도 , 화재배상책임보험 시행 안내 및 홍보 , 영업주ㆍ종사원이 지켜야 할 안전수칙 및 준수사항 ,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요령 등 특히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폐쇄근절 및 통로상 적치물 비치에 따른 피난장애요인을 제거토록 중점 교육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다중이용업소의 영업주 등 관계자들은 화재 발생 시 책임의식을 가지고 손님을 대피시켜야 하며, 평상시 소방시설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관리하여 유사시 대비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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