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도서관, 9월 독서의 달 다채로운 행사 열려

입력 2018년08월30일 11시5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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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도서관(관장 김영란)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주민들이 독서를 생활화하고 도서관을 친근하게 이용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개최한다.
 

‘책 한잔 어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2018년 책의 해 독서의 달을 맞아 부평도서관 종합자료실과 어린이자료실에서는 9월 한달간 1인당 대출권수를 5권에서 10권으로 확대하고, 열우물전시실에서는 '맑은 하늘, 이제 그만' 원회 전시회를 운영한다.
 

또한 9월 3일부터 17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에 역사를 주제로  '올빼미 야간 인문학 특강'이 진행되며, 9월 15일 오후 2시에는 류승연 작가와 인디밴드 민트그린이 함께 하는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음악이 있는 작가와의 만남>이 기다리고 있다.
 

9월 29일 진행되는 <달빛 책 축제> 행사에서는 오후 2시에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일본사』 신상목 저자 초청 ‘일본의 근대화와 에도시대’ 특강을 운영한다.
 

오후 4시부터 지역 작은도서관들과 연계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저녁 7시에는 어쿠스틱듀오 ‘오추프로젝트’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독서의 달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평도서관 독서문화과(510-73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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