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당경찰서, ‘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예방한 은행 담당자에게 감사장 전달

입력 2018년08월31일 20시4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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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주상당경찰서(총경 이우범)은 31일  신한은행 금천지점을 방문하여 ‘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에 예방한 은행 담당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신한은행 창구 담당자 A씨는 지난 29일 저금리 대출을 받는 조건으로 본인의 계좌번호를 피의자에게 빌려주고 피해자로부터 3,240만원을 입금하게 한 다음, 인출하려는 보이스피싱 인출책을 수상히 여겨 즉시 지구대로 신고함으로서 신속히 검거토록 하는데 일조했다. 

청주상당서 이우범 서장은 갈수록 지능화, 광역화되고 있는 보이스피싱 범죄의 예방을 위해서는 금융기관 등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신고 및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공동체 치안의   중요성을 새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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