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 기업 선정

입력 2018년09월05일 19시2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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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한섭)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 기업으로 선정되어 2020년까지 2년간 캠페인 참여 기업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일·생활 균형 캠페인’이란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하여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면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기 위한 캠페인으로 참여 기업 근로자에게는 영화관, 의료기관 등 각종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과거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일家양득 캠페인’에도 참여했던 공단은 이번 ‘일·생활 균형 캠페인’을 위하여 오래 일하지 않기, 똑똑하게 일하기, 제대로 쉬기 등의 목표 달성을 위한 과제를 수립하였다.

특히, 효율적인 업무 문화를 통한 연장근로 감축을 위해 일하는 방식 혁신 과제를 수립한 공단은 오전 09:30에서 11:00까지 ‘집중근로시간’, 회의 111캠페인’, ‘1인 1업무 버리기’ 등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매주 수요일 ‘가족사랑의 날’, 자율퇴근과 연차휴가 촉진을 위한 ‘안물안궁 캠페인’ 등 임직원의 워라밸(Work & Life Balance)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도 함께 펼치고 있다. 
박한섭 공단 이사장은 “공단 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지키며 일할 수 있도록 일·생활 균형 캠페인의 기본과제인 관리자부터 실천하기에 적극 동참하여 직원 만족도와 생산력을 함께 향상 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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