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은퇴선수들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강의

입력 2018년09월06일 21시10분 김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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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은퇴선수들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는 10일 1오후1 30분 서울올림픽파크텔 3층에서 대한민국 탁구 레전드 유승민 IOC선수위원과 함께 “꿈 그리고 스포츠”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탁구 국가대표이자 지금은 IOC선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유승민 위원이 은퇴선수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일일 특별 멘토로 나선다.
 

대한체육회 은퇴선수 지원센터는 20세 이상 은퇴선수를 대상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신청 받아 운영하고 있다. 멘토링은 은퇴선수들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희망하는 취업분야(체육행정, 전문직 등)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였거나 구직을 하는데 필요한 기술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자를 멘토로 선정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참가자는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경력목표를 설정하고 구직활동 방법, 면접대비 다양한 사례 공유, 구직시장에 대한 변화와 대처 방법 습득, 취업 후 조직에 적응하는 방법 등을 학습할 수 있다. 20세 이상 은퇴선수로, 은퇴선수 취업지원서비스에 참여해 지원을 받고 있는 자는 멘토링 프로그램에 신청 가능하며, 다양한 주제에 대하여 15명 내외의 멘티를 모집하여 운영한다.
 

대한체육회는 진로와 전직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은퇴선수들에게 상담과 교육, 취업자료 등을 통해 취업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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