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선재도 낚시하다 나오던 70대 ' 뻘 두멍에 빠져 심장마비' 사망

입력 2018년09월08일 15시1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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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인천 옹진군 선재도에서 70대(남동구)가  목섬 아래 강너머 50호 어장에서 낚시를 하고 나오다 뻘 두멍에 빠져 심장마비로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선재어촌계는 이번 사고는  이웃 친구들 3명이 매년 찾아오던 사람들로  아침일찍 목섬으로 들어가 낚시를 하고 몰래 강너머 50호 어장으로 들어갔다 나오던중 뻘 두멍에 빠지면서 사고 가 발생했다.

영흥면 선재도 '목섬 아래 강너머 50호 어장'은 선재어촌계원들의 어장으로 민간인들의 출입을 철저히 막고있는 어장이다.  

해경의 심폐소생에도 사망한 70대를 시화병원으로 후송된것 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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