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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광순) 청소년수련관에서는 2018 토요프로그램 행복공작소 ‘우리가족의 특별한 하루’ 참가자를 모집한다.
 

급격한 사회 변화로 현대가족 기능이 약화됨에 따라 발생한 보모와 자녀간의 문화적 차이를 해소하기 위하여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가족단위 상호놀이를 통한 가족애와 공감대 형성의 장을 마련하고 건전한 여가문화 활성활 기여하고자 한다.
 

‘우리가족의 특별한 하루’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며, 4일부터 20일까지 계양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및 방문 접수를 받는다.
 

관내 초등 연령의 청소년과 보호자 대상으로 모집하며, 22일 1차 마음열기 활동과 2차 다음달 6일 한마음 되기 프로그램으로 진행 된다.
 

1차 활동에서는 자기소개, 마음열기 등 활동프로그램으로 관계형성을 하며 2차 활동에서는 그물 술래잡기, 자석놀이, 산가지 만들기를 통해 가족과 협력하는 마음을 기른다. 
 

청소년 수련관에서는 청소년과 보호자가 더욱 돈독한 관계형성을 갖도록 지원하고, 청소년들이 건전한 여가생활을 할 수 있도록 청소년의 요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는 계양구청소년수련관(546-7647)로 하거나, 홈페이지(http://www.gysiseol.or.kr/youth)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