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법무법인 세종 공동 '스타트업 필수 법률 세미나' 개최

입력 2018년09월11일 13시35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법무법인 세종이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오는 21일 오후 12시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1층 기가홀에서 스타트업 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스타트업이 투자를 받을 때의 주의사항”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금년 하반기 동안 총 7회에 걸쳐 진행되는 “스타트업 필수 법률세미나” 시리즈의 제1탄으로, 향후 M&A, 지적재산권, 영업비밀, 기업공개, 개인정보, 인사노무 등 다양한 분야의 주제로 스타트업의 창업과 투자, 운영 등의 과정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법률 사항에 대해 짚어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M&A 등 투자 업무 및 기업자문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온 세종 판교사무소의 조중일 변호사가 발표자로 나서 투자 계약의 주요 내용과 투자를 받는 스타트업들이 반드시 고려하여야 할 사항들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다. 

 


세종 측은 “스타트업들이 비용과 시간 등의 이유로 법률문제에서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스타트업 법률세미나 시리즈>를 통해 여러 법률 이슈에 대한 실용적인 대응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세미나의 취지를 설명했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센터 내(內) 원스톱 서비스의 일환으로 진행될 이번 법률 세미나를 통해 도내 스타트업에게 꼭 필요한 법률 지식 전달 뿐 아니라, 오피스 아워를 통해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별도의 참가비는 없으며, 참가를 원할 경우 soykim@shinkim.com 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세종은 다수의 IT 기업들과 스타트업이 자리잡고 있는 판교와 성남 소재 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 규제, 노동, 지적재산권 등의 문제에 대한 법률서비스를 현지에서 긴밀하게 제공하기 위해  '판교 이노베이션 센터'를 지난 5월에 개소했다.

 


센터에는 30년간 M&A, 투자 및 합작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로 이름을 알린 임재우 변호사(연수원 19기)를 필두로, 이스라엘 소재 로펌에서 근무하면서 스타트업 및 기술 기업에 대한 투자 관련 자문 경험을 갖춘 조중일 변호사(연수원 36기)와 중국 칭화대에서 유학 후 중국 King & Wood에서 한국과 중국 사이의 투자 업무에 자문을 제공하였던 김남훈 변호사(연수원 38기)가 상주하며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