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소방서, 추석 연휴 대비 모래내시장·CGV인천점 현장예찰활동 실시

입력 2018년09월11일 22시2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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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남동소방서(서장 정종윤)에서는 11일 남동구 관내 구월동에 위치한 모래내전통시장 및 CGV영화상영관 인천점을 방문하여 관 서장 현장 예찰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예찰활동은 시민이 안심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소방시설 및 피난기구 정상기능 유지 및 관리상태, 비상구 확보 등 피난․방화시설 안전관리 상태, 화기취급장소 관리상태 및 화재위험요인 사전 제거, 관계자 및 직원에 대한 화재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등 화재 피해저감을 위한 추석 연휴 대비 사전예방활동에 중점을 두었다.
 

인천남동소방서 관계자는 “모래내전통시장과 CGV영화상영관은  유동인구가 많아 상시 화재와 대형 사고에 노출돼 있는 만큼 관계자와 종업원이 화재위험요인과 자체 소방시설을 수시로 점검해 안전사고 방지에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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