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부소방서 사랑의 성금,화재피해 주민지원센터 상설운영

입력 2013년08월07일 11시14분 김학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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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주택화재 전체 화재의 30% 이상

[여성종합뉴스 / 김학승기자] 인천남부소방서(서장 정병권)는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의 생활안전 지원 및 안전복지 강화를 위하여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를 연중 상설 운영하고 있다.

 지난 7월 19일에는 남구 용현동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실의에 빠진 이재민에게 남부소방서 자체적으로 『사랑의 성금』을 모아 생필품을 직접 전달하였고 긴급구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였다.

 또한 관내 신세계 이마트(인천점) 지하2층 주차장 입구에 『사랑의 영수증 모금함』을 설치하여, 영수금액의 0.5%를 이마트 측으로부터 지원받아 화재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에게 지원하고 있다.

 정병권 인천남부소방서장은 관내 주택화재 비율이 전체 화재의 30% 이상을 차지 할 정도로 높은 만큼 화재사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재민들에게 관계기관 연계 및 자원봉사활동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를 더욱 적극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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