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남부소방서, 추석명절 대비 화재예방활동 강화

입력 2018년09월13일 16시0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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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광주남부소방서(서장 문기식)는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대비하여 21일까지 시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방안전대책을 강화하여 추진 중이라 밝혔다.
 

이번대책은 추석 전․후로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재래시장 및 대형판매시설, 운수시설 등을 중점으로 소방특별조사 등을 실시하고 관계자들에게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사고 및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추진되었다.
 

주요활동으로는 소방특별조사, 화재취약대상 방문지도를 실시하며 ,시민들에게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고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기 위하여 재래시장을 방문하여 화재예방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문기식 남부소방서장은 “시민 및 귀성객 등 모두 안전한 추석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접근성 있는 예방활동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특히 다중운집시설 관계자의 예방활동에 대한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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