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경찰서,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 순찰 실시

입력 2018년09월13일 16시3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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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음성경찰서
[연합시민의소리] 음성경찰서(박봉규 경찰서장)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설성문화제 기간 中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한 야간 합동순찰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첫날 야간 합동순찰은 경찰, 음성교육지원청 장학사 및 직원,  지역 내 학교인 음성고 등 학생지도부장 교사 등이 함께 참여하여 청소년 교외지도 순찰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순찰팀은 청소년 비행이 우려되는 설성문화제 행사장 일대와 청소년들이 자주 모이는 설성공원, 음성 복개천 주변 등을 순찰 했으며 순찰 활동 중 만난 청소년들에게 축제를 즐기는 것도 좋지만 학생의 본분을 잊고 흡연․음주 등 비행행위하거나 늦게 귀가하는 행동을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음성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이정희 경장은 축제 기간 중에는 청소년 비행 신고 및 학교폭력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축제 기간이 끝날 때까지 학교폭력예방 및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해야간 순찰활동을 펼쳐나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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