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소방서, 세계소방관경기대회 골프 은메달

입력 2018년09월13일 19시2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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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광주광역시 북부소방서(서장 조태길)은 충북 충주시에서 열린 '2018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 골프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골프경기대회는 충주 대영베이스컨트리클럽에서 11~12일 이틀간 개최되어 36홀 스트로크방식으로 우승자를 선정하는 경기에 세계 각국 소방관 140여명이 참가해 전 세계 동료 소방관들이 우정과 친선을 나누는 경기가 치러졌다.
 

골프경기대회에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한 김관호 119재난대응과장은 지난 26년간 투철한 국가관과 봉사정신으로 화재를 비롯한 각종재난과 위험으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 왔다.
 

 김관호 119재난대응과장은 “동료 소방관들의 응원에 힘입어 대한민국 소방관의 자존심을 걸고 최선을 다한 결과 은메달의 영광을 차지하게 되었다”며 “세계적인 소방관이라는 명성답게 시민들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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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북부소방서는 10일 족구경기에서 강권희 직원이 출전해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축구, 낚시 등 13개 종목에 소방공무원 21명이 참가하여 세계 소방관들과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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