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연합시민의소리]광주동부소방서(서장 이천택)는 화재안전특별조사 정책 효율성을 제고하고 국민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9월 12일, 13일 양일간 시민조사참여단과 함께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민조사참여단의 주요 역할은 시민의 눈높이에서 화재안전관련 개선의견 및 아이디어 제안,  특별조사반의 건물 관계인과의 소통 및 친절성 여부 확인, 피난약자의 눈높이에 맞게 특별조사가 운영되고 있는지 여부,  지역 화재안전 홍보활동 등 민․관 안전소통의 창구 역할 등이다.
 

이천택 동부소방서장은 “시민조사참여단 운영으로 일방적인 화재안전특별조사가 아닌 민․관 소통을 통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안전문화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화재안전특별조사는 지난 제천‧밀양화재를 계기로 대형화재 참사 재발방지와 화재안전에 대한 근본적인 개혁을 추진하기 위해 총 2단계로 나눠서(1단계 2018년 7~12월, 2단계 2019년 1~12월)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