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동부소방서, 소방공무원 충원, 수준 높은 119서비스로 한 걸음 도약

입력 2018년09월17일 10시4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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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광주동부소방서(서장 이천택)는 국민안전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 소방공무원 인력이 충원됨에 따라 앞으로 더 수준 높은 119서비스가 제공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소방공무원 1인당 담당인구는 2017년 1,089명에서 2018년 1,045명으로 개선되었다, 또한 2022년 현장부족인력 2만 명의 충원이 완료 될 경우 1인당 담당인구가 878명으로 떨어져 OECD 주요국가인 미국(911명), 일본(779명)과 비슷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급대원 1인당 담당인구수도 구급대원의 충원과 함께 5,326명(17년)에서 5,021명(18년 6월)으로 감소하였으며, 유자격자(응급구조사 1급또는 간호사)의 비율이 늘어나 현장에서 구급대원들끼리의 역할분담도 수월해져 시민에게 보다 질 좋은 구급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천택 동부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소방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부족한 현장 소방인력이 충원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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