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추석 연휴 비상진료대책 시행

입력 2018년09월17일 19시48분 김기공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가 추석 연휴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추홀구는 추석 연휴인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동안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주민 진료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진료대책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된 중합병원인 현대유비스병원과 사랑병원 응급실은 24시간 비상체제로 운영되며, 병·의원 522곳과 약국 307곳은 일자별로 지정·운영된다.
 

또 보건소는 연휴기간동안 비상진료 대책상황실을 운영, 당직 의료기관 및 휴일 지킴이 약국을 안내하고 당직 의료기관 진료체계 유지 등에 대한 현장점검도 실시할 방침이다.
 

이밖에 129보건복지콜센터, 119구급관리센터, 인천시 120미추홀콜센터 등 상담 안내 유관기관 함께 수시로 정보를 공유하고 미추홀구청 및 미추홀보건소 홈페이지, 중앙응급의료센터(www.e-gen.or.kr)에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추석 연휴기간 중 진료와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미추홀구보건소 상황실(☎ 880-5323) 또는 119구급상황관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