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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진천경찰서(서장 송영호)는 17일  오전 10시경 추석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위로하고 지원함으로써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등 우리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이월면 신월리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평화선교복지회'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근무 중 불의의   교통사고로 장기 투병중인 최종우 警友가 입원해 있는 진천  성모병원을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가족들을 위로하였다.
 

금일 위문한 이월면 신월리 소재 '평화선교복지회'는 지적장애인 20여명이 생활하고 있는 곳으로, 송 서장은 “경찰은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