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소방서, 남북정상회담 및 추석절 화재안전관리 추진

입력 2018년09월17일 21시1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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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송도소방서(서장 김문원)는 제3차 남북정상회담과 추석명절이 다가옴에 따라 한발 앞선 화재안전관리를 위해, 오는 26일까지 특정시기 화재안전관리를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추진 사항으로는 화재발생 위험이 높거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취약시설 간부 예찰활동 강화,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다중이용시설 및 안전약자 시설 서한발송,미디어를 활용한 화재안전 홍보활동 강화,유관기관 비상연락 체계 구축 철저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서에서도 화재안전관리를 위해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각 시설 관계자들의 화재예방을 위한 각별한 관심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며,“성공적인 제3차 남북정상회담과 안전한 추석 연휴가 될 수 있도록 자체 소방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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