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놀이문화 협의회, 추석음식 '지역홀로어르신 500여개 도시락,,,,'나눔

입력 2018년09월18일 18시30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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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물가가 너무 비싸 추석 요리는 엄두도 내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모든 봉사자들과 한마음으로 준비....

[연합시민의소리] 오는 21일 야외놀이문화협의회(협의회장 홍성찬)가  올 추석을 맞이해 홀로어르신들  500명의 도시락을 나눌 예정이다.


야외놀이문화 협의회 회원들은 추석 기간 동안 홀로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 하고자 남구, 동구, 중구 지역의 어르신들 500여명에게 송편, 고기찜, 3색 전, 김치등을 만들어 나눔으로 위로의 마음을 나누고자 한다고 전했다.
  

홍성찬 협의회장은  회원들과 기부자들이 힘을 모아 지역어르신들을 대접 및 위로하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최근 물가가 너무 비싸 추석 요리는 엄두도 내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모든 봉사자들과 한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모두가 행복한 명절이었으면 한다고 말한다.
 
지난 2006년 만들어진 야외놀이문화 협의회는 지역 어르신 무료도시락을 10여년동안 봉사하고 있으며 집 수리, 집 청소, 요양원의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공연’, 연탄, 쌀, 긴급지원, 환경개선 꽃밭가꾸기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원과 보건복지부의 멘토링 사업에 앞장서며 어르신들을 위한 상담, 행정의 희망사회복지 연계등으로 보살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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