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 중앙남녀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 실시

입력 2018년09월18일 21시1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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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영동경찰서(서장 김상문) 중앙지구대(대장 김오상)는 지난17일 오후 약 한 시간 동안 경찰서장, 생활안전계장, 중앙지구대장, 중앙 남녀자율방범대원 등 40여명과 함께 야간 합동순찰을 시행했다.
 

 가을 운동하기 좋은 계절이 다가오면서 저녁식사 후 산책하는 주민들이 많다는 점을 착안하여 순찰조를 두 개 팀으로 나눠 중앙지구대를 시작으로 영동역 – 용두공원 - 용두 제 2 공원(용머리 공원) - 공설운동장 – 읍사무소 – 재래시장 – 중앙사거리를 돌며 산책을 나온 여성 등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가시적 위력순찰을 펼쳤다.
 

이날 합동순찰에는 피켓과 플래카드 등 홍보품을 이용해 최근 빈발하고 있는 교통 사망사고와 학교폭력 예방, 성폭력 및 보이스피싱 등 사기 예방 홍보도 병행 했다.
 

김상문 영동경찰서장과 윤은혜 여자방범대장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문 밖을 나설 수 있는 것이 가장 기본적이면서 가장 중요한 일” 이라며, “안전한 영동, 살기좋은 영동을 위해 경찰에 바라는 일이 있는지 늘 귀를 열고 기다리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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