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경찰서, 전국을 무대로 오토바이를 타고 50여 회 절도행각을 벌인 피의자 검거

입력 2018년09월18일 22시10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제천경찰서(서장 신효섭)에서는, 피의자 A모씨(19, 남), B(17세,남)은 지난해 8월 대구소년원에서 알게 된 사이이고, A모씨와 C모씨(21세,여)는 법적 부부사이이다 

피의자들은 지난8월  중순경 경남 창원에서 만나 오토바이를 절취한 후 전국의 찜질방 등을 찾아 휴대폰 등을 절취할 것을 공모하였다. 

피의자들은 지난8일 새벽3시경 제천시 의림대로 A 찜질방에서 시가 700,000원 상당의 갤럭시 휴대폰을 절취하는 등 총 54회에 걸쳐 54,647,000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하는 등 사기, 여신 등 10회의 범행을 저지른 피의자들을 검거했다

신효섭 제천경찰서장은 “대표적 서민침해사범 절도 사건을 철저히 수사하여 사전에 절도 행위를  근절 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법치가 바로서고 선량하고 성실히 일하는 시민들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고 사회적약자 보호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