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 추석연휴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

입력 2018년09월18일 22시3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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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공단소방서(서장 추현만)는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에 걸쳐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추석을 맞아 대형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유사시 신속히 대처함으로써 시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게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전 소방공무원을 총동원하여 실시하게 된다.

중점 추진사항은 소방관서장 지휘선상근무 및 당직관 상향 조정으로 초기대응체계 구축, 화재 취약대상에 대한 24시간 감시체계 구축 ,전통시장 등 불특정 다중운집지역 소방력 전진배치 ,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및 비상연락망 유지 , 119구조·구급대 긴급대응태세 확립 및 생활안전서비스 강화 등이다.

추현만 공단소방서장은“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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