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새내기 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한 팸투어 운영

입력 2018년09월28일 20시0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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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인천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지난 27일 2018년도 신규 및 전입 공무원 41명을 대상으로 공무원 역량강화를 위한 중구 지역 역사문화 탐방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는 올해 중구 신규 및 전입 공무원을 대상으로 중구의 다양한 역사·문화 관광지 현장 방문을 통해 관광마인드 및 소속감을 함양시키고 직무능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고자 이번 팸투어를 기획하였다.
 

오전, 오후 각 2개조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중구 투어 코디네이터와 함께 인천개항박물관, 짜장면박물관, 舊 인천감리서터 등 개항장과 차이나타운 일원의 역사·문화를 중심으로 개항의 의미와 더불어 일제강점기의 아픔과 교훈을 느낄 수 있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구 관계자는 “비 오는 궂은 날씨와 짧지 않은 투어 코스에도 불구하고 열의를 갖고 투어 코디네이터의 한마디 한마디에 귀 기울여준 신규 및 전입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신규 직원 위한 투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좀 더 알찬 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 신규 공무원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중구지역의 주요 관광자원을 자세히 알게 됐고 앞으로 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해 중구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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