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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광주북부소방서(서장 조태길)는 2일 ‘제18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광주지역 예선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서일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상장과 시상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6일 광주지역 15개 초등학교 5학년 36개 학급 900여명이 참여해 그 중 최우수상을 차지한 서일초등학교 5학년 3반을 찾아 광주광역시장상과 한국화재보험협회 광주지부장상 및 30만원의 시상금을 전달했다.
 

한편, ‘불조심 어린이마당’은 화재안전에 관한 기초지식을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소방청과 한국화재보험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이다.
 

조태길 북부소방서장은 “불조심 어린이마당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배우고 이론을 튼튼히 다져 안전의식을 쌓을 수 있다”며 “내년에도 많은 학교에서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불조심 어린이마당은 이론을 튼튼히 다져 안전을 실천하기 위한 학습과정이다”며 “이론과 실천이 밑거름이 돼 미래의 안전지킴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소방안전상식을 평가하는 ‘제18회 광주광역시 불조심 어린이마당’에서 서일초등학교 5학년 3반이 1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광주지역 15개 초등학교에서 5학년 36개 학급 900여 명이 참여해 화재예방과 소화, 인명구조, 구급, 생활안전 등 소방안전상식 25개 문제를 풀었다.

한편, ‘불조심 어린이마당’은 화재안전에 관한 기초지식을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소방청과 한국화재보험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해 개최하는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