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 몸소 부딪쳐보는 안전체험 실시

입력 2018년10월04일 21시3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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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공단소방서(서장 추현만)는  4일 본서 차고 및 후정에서 안전을 체험으로 배워보기 위해 관내 파랑새어린이집 유아 및 교사 50여명 등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 및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먼저 공단소방서 교육담당이 소방관 직업과 차량 소개를 시작으로 화재 시 대피 및 119신고 요령 등으로 진행 됐다. 다음으로는 화재 발생 시 어린이들이 실질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방화복을 입고 물소화기 체험을 실시하였다. 마지막으로 소방차를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지으며 기념촬영을 한 후 마쳤다.

몇몇 어린이는“물 소화기 더 쏴보면 안될까요?, 또 쏴보고 싶어요!”등의 말을 하며 수줍은 미소를 보였고, A 교사는“아이들이 평소 궁금해하고 신기해하던 소방서를 몸소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소중하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공단소방서 관계자는“소방체험학습장은 언제든 열려있으니 체험견학 신청을 희망하시는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등에서는 인터넷 신청접수나 전화문의 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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