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공무원 단체헌혈 운동 전개

입력 2018년10월08일 12시25분 임화순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생명나눔 실천 문화조성 및 이웃사랑 실천

[연합시민의 소리]인천광역시는 8일 시청에서 생명나눔 실천 문화조성을 위해 공직자가 솔선수범하여‘사랑의 헌혈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최근 헌혈 감소에 따른 혈액부족 사태가 장기화되고 적정수준의 혈액보유량을 확보하지 못하여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며 특히 인천시의 경우 말라리아 관련 제한지역이 포함되어 있어 더욱이 헌혈 참여가 절실한 상황이다.


단체 헌혈행사는 인천지역의 안정적 혈액수급 및 공직자의 헌혈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인천시와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인천시 공직자들의 자발적인 참여하에 매년 분기별로 진행되고 있다.


김혜경 보건정책과장은 “'고귀한 생명나눔'으로 불리는 '헌혈'의 의미를 되살려 공직자가 솔선수범하여 우리 이웃, 시민을 위해 봉사하고 더불어 사회 전반에 헌혈문화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