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청렴사적지 탐방을 통한 생활 속 윤리경영 실천

입력 2018년10월08일 23시2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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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이사장 방종설)은 지난 5일, 공단 임직원을 대상으로청렴문화 확산 및 인식기회 제고를 위해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오리(梧里) 이원익 선생의 유적지에서 청렴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조선시대 최고의 청백리로 유명한 오리 이원익 선생은 65년 동안 영의정 여섯 번, 도체찰사 네 번을 역임한 뛰어난 행정가로, ‘청렴하지 않으면 신뢰를 쌓을 수 없고, 신뢰가 없으면 어려움을 해결할 수 없다’는 청렴 사상을 평생 실천한 고위 공직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공단은 이번 청렴 사적지 방문과 더불어 향후 임직원 청렴윤리의 확대를 위해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방종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이사장은“현실적으로 우리가 이원익 선생과 똑같이 하기는 어렵겠지만, 이번 탐방은 이원익 선생의 공정하고 청빈한 정신을 느낄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며 “임직원들의 실천하는 청렴문화 확산을 통해 우리 공단이 윤리경영 일등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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