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노조, 조합원을 위한 심리상담센터 운영

입력 2018년10월12일 16시1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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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중구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명기)은 공무에 애쓰는 조합원들의 심신 안정 및 스트레스 관리를 위하여 심리상담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구 노조는 앞서 2018년 5월 29일 천주교인천교구 노동사목(이하 “노동사목”)과 심리상담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1차로 지난 6월 조합원의 신청을 받아 심리검사 및 해석 상담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2차 운영에서는 문진표 작성을 통하여 자기성격을 진단하고 본인의 성격이 대인관계나 업무 처리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함으로써 스스로의 마음을 치유하는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운영과정은 노동사목 소속 전문 상담가가 참가를 신청한 조합원과 1:1 대면 상담으로 진행하며, 중구 노조와 노동사목의 상호 협약을 통해서 상담비를 감면하고 상담비의 일부를 노동조합에서 지원한다.
 

김명기노조 위원장 는 “조합원을 위한 심리상담센터 운영에 더 많은 조합원들이 신청하여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바탕으로 활기찬 직장생활을 이어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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