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 최진용 대표이사, 오전 사표 제출

입력 2018년10월22일 19시2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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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22일 인천문화재단 최진용 대표이사가  오전 사표를 제출 한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시는 공문으로 사표가 전달된 것은 아니지만 사직서는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인천문화재단  6대 대표이사 후보에 대한 공모 절차에 곧 돌입하게 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로써 지난 2016년 12월 취임한 최 대표이사는 임기를 1년 2개월 여를 남기고 물러나게 됐다.
 
최 대표이사는 문화관광부 행정직으로 일하다 국립극장 극장장, 의정부 예술의전당 사장 등 요직을 거쳐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로 부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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