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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공단소방서(서장 추현만)는 29일 현장활동 시 소방장비의 최상의 가동율을 확보하고, 각종 재난 및 재해현장 활동 대응능력 제고를 위한 소방장비 관리실태 확인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점검은 인천소방본부 주관으로 평가관들이 공단소방서에 방문하여 펌프차, 구급차, 구조공작차, 고가‧굴절차 등에 대하여 소방장비 유지관리 상태 확인 및 각종 소방장비의 효율적인 가동 상태 등을 점검했다.

점검관 A 소방관은“안전하게 출동준비된 소방차는 119대원 안전의 첫걸음이며, 재난발생시 100% 활용가능한 소방력”이라고 말했다.

공단소방서 관계자는“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완벽한 소방장비 가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방장비의 철저한 확인점검을 통해 각종 재난사고를 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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