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남부소방서, 안전문화 확산 전국 배낭 릴레이 캠페인 실시

입력 2018년11월01일 15시0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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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월동 일대에서 의용소방대와 함께 안전문화 확산 전국 배낭 릴레인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연합시민의소리]광주남부소방서(서장 문기식)는 1일 무등시장 일대에서 ‘소방의 날’ 축하 및 대국민 소방문화 확산을 위한 전국 횡단 배낭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의용소방대와 소방공무원 30여명이 함께 무등시장 일대에서 안전 배낭을 메고, 소․소․심 교육 등 체험 위주 소방안전교육장을 운영하고, 돌봄 이웃에게 소화기를 전달했다.
 

또한 광주에서 출발한 안전배낭은 전북, 충남, 충북, 대전, 인천을 거쳐 119개의 안전배낭이 전국을 돌아 오는 9일 소방의 날에 맞춰 서울에 도착 할 예정이다. 
 

문기식 남부소방서장은 “전 국민이 안전 배낭 릴레이에 동참하여 안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기회로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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