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소방서, 안전문화 확산 배낭릴레이 캠페인 실시

입력 2018년11월01일 15시1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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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광주 광산소방서(서장 김병환)와 광산의용소방대(대장 이기엽)는 ‘대국민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배낭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문화 확산 배낭릴레이는 안전배낭과 깃발을 들고 도보로 이동하며 다중운집장소에서 안전캠페인을 실시하고, 소·소·심 소방안전교육장을 운영하는 등 대국민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이다.
 
이에 광산소방서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원 120여명은 수완호수공원에서 출발하여 강원도 소방헬기 추모 기념비까지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세월호 구조지원을 한 뒤 귀환하다 소방헬기 추락으로 순직한 강원도 소방공무원에 대한 추모식을 광산구 풍영정천 천변공원 추모기념비에서 이뤄졌다.
 

광주에서 출발한 안전배낭을 포함해 각지에서 출발한 119개의 안전배낭이 전국을 돌아 오는 9일 소방의 날에 맞춰 서울에 도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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